경제신문/반도체(삼전닉스)

미국發 AI공포에도...18만전자 돌파

김은별빛 2026. 2. 14. 16:09

 

🔵요약

그동안 미국 증시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력이었던 인공지능(AI)이 최근들어 기존 산업을 대체하고 스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공포 요인으로 돌변하자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AI가 가져올 수익화에 대한 기대감 대신 어떤 산업이 AI때문에 사라질 것인지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AI가 소프트웨어 업종을 흔들것이란 '사스포칼립스' 공포가 다른 업종에서도 재생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증시에 충격을 가한 공포심리의 핵심은 '중개업' 입니다. 시장에서 '중간에서 연결만 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사업은 AI에 가장 먼저 잡아먹힐 것' 이라는 냉혹한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삼성잔자는 이날 18만4400원까지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18만전자'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증권주에서도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용어

사스포칼립스: SaaS와 Apocalypse를 합친 신조어로,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가존 SaaS 구독 모델이 흔들릴 수 있다는 공포를 뜻함

투매: 손해를 무릅쓰고 주식이나 채권을 싼값에 팔아 버리는 일

 

 

🔵생각

안그래도 이틀동안 로봇주가 이상하게 하락을 하더라고요. 하락할때 추가 매수해야 된다고 신나서 매수를 했는데, 이런 이유가 숨어 있었군요. 역시 주식은 하락과 상승에 이유없는 건 없습니다. 모든지 이유가 존재하네요. 하락할때도 상승할때도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와 금융주는 선방을한 모양입니다. 5년 동안 대장주 투자를 하며 느낀것이 딱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무조건 존버, 급하게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꾸준함이 결국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듭니다. 하락장일때도 대기업은 망할일이 없기에, 언젠가는 꼭 반등하는 시점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분산투자 입니다. 금융주도 가지고 있었는데, 급하게 팔아치운게 아직도 아깝네요ㅜ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정말 아주 든든 했을텐데.. 그때는 불안한 마음에 올랐으니까 얼른 팔아치워야지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이게 경제 도서를 읽고 안읽고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신문을 읽더라도, 투자를 목표로 두고 있다면, 신문 읽는 것과 함께 경제 도서를 읽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